광대형 공유

평소 회식이라면 삼겹살을 예찬하던 광대형은 뜨거운 날씨덕에 도저히 불판 앞에 앉아서 술 먹을 자신이 없어 족발집을 서치 하던 중 괜찮든 곳이 있어 출동했다 먼가 맛집냄새 풍기는 포스 오기 전 서치해본 결과 상단 한 족발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었다 평소 웨이팅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명한 광대형은 무엇했다? "예약" 이곳은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굶주린 광대형 입도 족발집과 같이 영업개시!! 오늘사진은 미리온 직원들이 조금 먹고 있었던 타 사진상태는 별로다 미리온직원들이 냉채족발과 이곳 신기한 메뉴 가브리보쌈을 시켜놨다 가브리보쌈(대) 43000원 냉채족발 41000원 가격은 보통인 것 같다 신기하게 냉채족발은 사진과 같이 냉채족발에 들어가는 살과 분리하여 뼈도 같이 준다 ㅋㅋㅋ 가브리보쌈 이건 좀..

초복 모두가 삼계탕집에 발길을 돌렸을 때 광대형은 사람이 없는 틈을타 평소 줄이 너무 길어 잘못 가는 멘야하나비로 출발했다 가게는 좀 소박하고 작다 한 20명 미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작은집 테이블이 요게땡 ㅋㅋㅋ 진짜 작다 ㅋㅋ 테이블에 놓여있는 조미료들 이 조미료 중에 다시마식초는 마제소바의 핵심 광대형은 남자이므로 이건참자?? 으응?? ㅋㅋㅋ 여자들을 위한 센스 라멘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기본을 무조건 먹는 편이다 마제소바!!! 이곳은 마제소바가 타이완 마제소바한다 ㅋㅋ 아무튼 맛있게 먹는 법들 상세하게 적혀있다 시킨 지 10분도 되지 않아 마제소바 등장!!! 요 녀석 요 녀석 비주얼 한번 맘에 드는구나 쓱싹쓱싹 비벼주고 이 단무지와 먹어주면 핵꿀맛!! 완전 맛나다 ㅋㅋ 역시 마제소바전문 맛집이라서..

마라탕이 생각나는 점심 마라탕 먹으로 타오로 출동했다 합정 마라탕집중 최애 마라탕집 안에 테이블은 많지 않고 가끔 대기가 많다 그만큼 맛은 보장되어 있다 그럼 신나게 골라 볼까? 상당히 정갈하고 프레시한 느낌이 있는 타오 신나게 골라 보자 ㅋㅋ 오늘은 손님이 찾아온 관계로 광대형은 평소. 마라탕만 먹지만 그래 큰맘 먹고 꿔바로우도 시켰다 그래 먹을 땐 먹어야 해 먹는 거에 진심인 광대형이니까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 밖구경 ㅋㅋ 타오자체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시키는 개인고객마다 냄비자체를 개별로 써서 끓여주는 오픈주방모습에 사람들의 청결에 대한 신뢰도 맛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 거 아닌가 싶다 드디어 나온 마라탕 후 역시 타오다 우리 회사직원들 다들 합정 마라탕 하면 타오를 외친..

비도 주르륵 오늘날 머다? 짬뽕이다 ㅋㅋ 점심 먹기 위해 자주 가던 중국집 시향 고고 역시 시향은 탕수육이 진리지 이러면서 탕수육 짬뽕세트 시키며 먹부림을 준비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지 음식이 좀 늦게 나왔다 ㅜㅜ 빨리 주세요 배속에 그지들이 괴롭혀서 배가 아파요 그렇게 나온 탕수육!! 역시 시향탕수육은 너무 바삭하지도 않고 너무 눅눅하지도 않은 딱 그 중간 ㅋㅋㅋ 역시 맛나는구먼 그리고 짬뽕등장 ㅋㅋ 역시 전날에 한잔 먹은 광대형 (사실 두 6-7회 술 먹는 건 안 비밀) 해장은 짬뽕이지!! 꼭 수타 치는 것 같은 면발 크어 속이 다 풀린다 휴 짬뽕은 그냥 쏘쏘다 ㅋㅋ 그래도 해장은 되니 마음 확 풀리는구나 위치는 합정역이랑 홍대 그 중간쯤이라 할까 멀지 않지만 가깝지도 않은 그..

점심으로 처음 가본 백소정 회사직원에게 추천받아서 도전해 보았다 주로 돈가스와 소바종류 우동류를 파는 곳 같았다 돈가스가 하두 바삭하고 맛나다고 하여 도전!! 이곳도 신식기기 ㅋㅋ 요즘 이기기가 많은 것 같다 근데 이곳은 분할결제가 불가능하여 여려 명이 가면 한 명씩 결제하여야 한다 아쉽게 만유 ㅋㅋ 나는 마제소바 돈가스 정식을 도전했다 돈가스 소스와 연겨자 ㅋㅋㅋ 여자들을 위해 고무줄도 구비 센스가 보통 아니구먼요 드디어나온 메뉴 ㅋㅋ 마제소바와 돈가스 자태 영롱하도다 돈가스는 전반적으로 튀김이 상당히 바삭하다 그리고 기름도 좋은 걸 쓰는지 덜 기름지고 괜찮았다 그리고 마제소바 ㅋㅋㅋㅋ 음 맛은 있는데 좀 짜다고 해야 할까? 음 ㅋㅋ 쉣끼쉣끼 ㅋㅋㅋ 다 먹고 모질라니까 오이메시 비벼서 쓱싹 ㅋㅋㅋ 배부..

오늘 점심은 남자의 음식 국밥!! 원래 자주 가던 보쌈집을 가려다가 하두 줄을 많이 서있어서 패스 ㅜㅜ 각시보쌈 너란 녀석은 인기도 많구나 ㅜㅜ 급하게 육전국밥으로 발길을 돌려서 고고 내부 메뉴판 ㅋㅋ 같이 온 직원들 얼굴이 나와 하단을 잘라냈다 신식 기기 ㅋㅋ 요즘은 이렇게 자리에서 결제까지 너무 편하다 전체결제 말고 분할결제도 가능해서 너무 좋다 ㅋㅋ 나는 육전 국밥 픽!! 기본으로 세팅되는 찬 항상 부족하게 주셔서 셀프바에서 왕창 퍼온 김치들 ㅋㅋ 이러니 90 킬로지 자 이제 국밥을 영접해 볼까?? 역시 국밥 크아 ㅋㅋ 밥 말아먹는 건 국룰이겠쥬? 역시 존맛 국밥은 머다? 사랑이다 어제 먹은 술이 이제야 내려가네 후 그러니까 끝나고 집에서 한잔 🍷?? ㅋㅋㅋ 위치는 가깝다 ㅋㅋ 아주 좋았으 남은 시..

오늘의 점심 부대찌개 역시 남자의 음식 부대. 찌게 ㅋㅋㅋ 점심메뉴로 빠질 수 없죠? 전반적으로 내부도 엄청 깨끗하고 부대찌개집보다는 파스타 팔 것 같은 내부 인테리어 부대찌개집 치고는 상당히 깨끗하다 김치가 중국산인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부대찌개는 사랑이니까 💕 부대찌개를 인수대로 시켰다 기본찬 어묵은 3번 리필은 필수입니다 컨디션 좋을 땐 엄청 맛나유 라면 사리 절대 빠질 수 없죠 추가비용 천 원 들어갑니다요 부대찌개 4인분 양이 어마어마하다 보통 여자직원분들은 남기고 온다는 썰이 보글보글 후루룩 완성 그럼 한술 떠볼까요 크아 역시 라면사리 먼저 후루룩 국룰이쥬~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한 끼도 배부르게 채웠습니다 이따 운동 갈려면 열심히 먹어둬야지 ㅋㅋ 합정역이랑은 무지 가깝다 개인적으로 합정 주변에..

가끔식 메뉴정하기가 어려운날이 있으면 오늘 서교밥집 홍대근처 홍대생을 위한것인지 주변 직장인을 위해서인지 가격이 매우착하다 들어갈때 사진을 못찍어서 급하게 네이버 지도 거리뷰로 입구사진 ㅋㅋㅋㅋ (입구사진은 추후변경예정) 들어서면 이렇게 메뉴하나하나 메뉴사진이 보인다 가격에 한번놀란다 6천원 ㅋㅋ 원래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5500원이였는데 최근 6천원으로 올랐다 보면 거의 전메뉴가 6천원이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 가격과 큰차이도 없다 ㅋㅋㅋ 특이한점은 무조건 선불을 내야한다 들어가면 자리부터 잡고 선불결제 후 메뉴를 기달린다 포장도 되고 식권도 구매가능하고 참 착한곳이다 ㅋㅋ 오늘은 매번오면 먹던 왕돈까스랑 돈밥은 패스하고 돈까스 마요를 시켰다 키야 ㅋㅋ 비주얼에 살짝 설렜다 ㅋㅋ 사진으로 봐서는 양이 ..

오늘점심은 간단하게 자주가던 김명태 고고항상오던곳이라 정감가는 메뉴들 요즘은 여름이라 평고에 즐겨먹던 꼬막비빔밥은 패스하고 갑오징어 불고기를 시켰다 보통 초여름부터 늦은 여름까지는 꼬막비빔밥은 패스하고 명태조림 갑오징어 불고기를 주로먹는다 막 엄청 맛집이라고 이야기하기보단 엄마가해주는 엄마밥같은 느낌 위치는 합정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 회사에서는 5분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