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명품 잔치국수집 리뷰

무더운 날 찬음식도 좋은나

이열치열 뜨실 국물 드리킹하면 먼가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오늘은 합정에 오래된 잔치국숫집으로

찾아갔다

입구간판은

먼가 잔치국수만 팔 것 같은 느낌 ㅋㅋㅋ

합정이 아니라 꼭 동네 국숫집 같은 느낌이다

의외로 많은 메뉴듷

여름엔 콩국수 빠질수 없지

ㅋㅋㅋ 코로나이슈로 생긴 간판 귀엽다 사장님

들어와서 보니 역시

의외로 많은 메뉴들이 있다

전반적인 가격대는

합정 치고는 싸다고 할 수 있으나

국수 파는 집치고는

상당한 가격대이다 ㅋ

광대형은 같이 온 직원이

여기 단골손님 같은데 연두부 잔치국수 곱빼기 시켰어

라는 말에 팔랑팔랑 ㅋㅋㅋㅋ

바로 연두부 잔치국수로 고고

어느 국숫집이나 나오는 기본세팅이다

특별한 특징은 없고

기본에 충실한 느낌?

먼저 나온 유부잔치국수가 나와

사진 ㄱㄱ

오오 이거 양은 장난 아니네

유부를 무슨 국수마냥 넣어서

상당히 많다

그러나 8000원이라는 가격치고는

음 그래 합정이니까

이해하자 ㅋㅋㅋㅋ

아무튼 양은 많이 달라고 하면

가격상관없이 많이 준다니

광대형 같은 헤비급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나온 광대형의 메뉴

연두부잔치국수

비주얼 나쁘지 않다

요 녀석 너 건강한 자슥이구나

 

고렇코럼 한술

떠서 쏘옥 !!

음 맛은 일반 잔치국수 맛이다

기본에 충실한 맛

엄청 맛집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기본에 충실한 맛

그러나 연두부까지 들어가 있어서

먼가 건강한 한 끼 먹는 기분이었다

맛도 괜찮고 건강하고

오늘도 그렇게 연두부잔치국수 곱빼기를

그대로 비우고

100킬로를 향해 달려갔다

위치는 합정역에서 거리가 조금 있다

그래도 걸어서 가기에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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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이다!

굿럭